강화군이 4월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주유비․택시․대중교통 등 50만 원 상당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2024년 강화군 저소득 등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시가 지난 1월25일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과천시 노인·청소년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 사업’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현재 신도시 개발, 재개발 등과 함께 대규모 인구가 유입됨에 따라 과천 내 이동권과 생활권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수반되는 교통문제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과천시 노인·청소년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 사업’은 65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의왕시가 만 65세 어르신에게 분기별 최대 5만원, 연간 20만원의 버스비를 지원하는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의왕시는 4월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원석 NH농협은행 시지부장, 이응천 의왕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손민수 로카모빌리티 주식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노인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열었다.협약식에서 4개 기관은 노인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약기관 상호 역할 분담과 협력 사항을 체결했다.노인 버스 무료승차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수원시는 2월20일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인 청카드 지원 대상자 400여 명을 3월3일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청카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30만원이 충전된 ‘청카드’(청년교통카드)를 지급한다. 청카드는 대중교통 전용 카드로 올해 12월31일까지 버스·전철을 탈 때 사용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공고일(2월 6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1988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 출생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교통공사가 오는 2월15일까지 경기도가 청소년 이동권 보장 및 교통 복지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경기도인 만 13세~23세 청소년으로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 홈페이지(www.gbuspb.kr)와 경기교통공사 콜센터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이번 교통비 지원은 2022년 상하반기 경기버스(연계‧환승) 이용실적에 한해서 최대 12만원 한도로 지급받을 수 있다.경기도의 「경기도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에 근거해
경기도는 ‘2020년도 상반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오는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내 버스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취약한 도내 만 13~23세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민선7기에서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청소년이 실제 사용한 교통비 중 만 13~18세는 30%, 만 19~23세는 15%의 금액을 최대 6만 원 한도 내에서 지역화페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오는 7월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